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타 아키오 (문단 편집) == [[소니]]를 창업하다 == 종전 후인 1946년, 모리타는 이부카 마사루와 함께 20여명의 직원과 자본금 19만엔을 들여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창업 당시 이부카는 38세였고, 모리타는 25세로 모리타가 13살 어렸다. 그러나 모리타의 가족이 당시 창업한 회사에 투자한 까닭에 실질적인 주주는 모리타의 집안이었다. 어쨌거나 처음 창업 당시 직책은 일단 이부카가 높았으며, 회장도 이부카가 먼저 하고 이부카가 일선에 물러날 때에야 모리타가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1950년 최초로 테이프 레코더를 개발, 일본내 판매를 하게 되었고, 그 후 1955년 [[일본]] 최초로 포켓사이즈로 된 휴대용 [[라디오]]를 생산해냈으며[* 세계 최초의 휴대용 라디오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1954년]]에 내놓은 Regency TR-1 모델이다. 그러나 소니의 제품이 훨씬 더 상업적으로 흥행해서 [[미국]]에서는 아직도 소니가 세계 최초로 휴대용 [[라디오]]를 발명했다고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624845&cid=42192&categoryId=42194|믿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듬해인 1958년 사명을 [[소니]]로 개칭하게 된다. 초기 휴대용 라디오를 개발해냈을 때, 셔츠 주머니에 넣기엔 너무 크다는 지적을 받게된 모리타는 직원들로 하여금 약간 큼직한 주머니가 달린 셔츠를 입게 해 그에 맞는 규격의 라디오를 생산해낸 것이었다. 그후 1960년 세계최초의 트렌지스터 텔레비젼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았고, 1973년 [[트리니트론]] 텔레비전 기술로 [[에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1979년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워크맨(음향기기)|워크맨]]을, 1984년에는 [[워크맨(음향기기)|워크맨]]의 휴대용 [[CD]] 플레이어 버전인 '디스크맨'을 출시, 소니가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만 실제로 상기된 제품들을 개발한 것은 [[이부카 마사루]]가 이끄는 엔지니어링 팀이었고 모리타 자신은 해외를 돌아다니며 판로를 개척하는 데 더 공을 들였다. 그래서 그런지 [[포춘지]]는 이부카 마사루를 [[http://archive.fortune.com/magazines/fortune/fortune_archive/1992/02/24/76101/index.htm|인터뷰한 기사에서]] 그를 소니의 ''''진짜 천재''''라 표현하기도 했다.] 이같은 실적으로 인해 1960년 소니의 미국법인인 소니 아메리카 코퍼레이션이 설립되고 다음해인 1961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기에 이른다. 여기에 1988년 미국의 CBS로부터 [[소니 뮤직|CBS 음반사를 인수하고]] 이듬해 1989년 역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콜롬비아 픽처스]]를 인수해 종합 미디어사로 발전하기에 이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